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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5년 1월 12일[연중 제1주간 월요일]

by 추산봉 2015. 1. 12.

아드님은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에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었다 하니 이제 성령과 말씀이 남으셨다.

사람은 언어로 소통할 수 있으니 이는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리하여 사람만이 하느님의 오묘한 뜻을 알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은 곧 하느님으로 존재할 수 있는것 아닐까?

그 복된 능력을 제대로 써야 하는데 요즘 정치인들의 말은 통역이 필요 할 정도로 어지럽다.

잘 알아듣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겠다.

내 귀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