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역사적으로나 현재에도 공동선을 위해서 자신의 안위를 내려놓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름지기 다 그래야 한다.
그러나 교회에서 조차 관행과 제도를 핑게로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
교황님께서 가난한 사람들을 특별히 위하는 것은 힘없고 가난한 사람은 적어도 다른 사람을 억누르는 삶을 살지는 않기 때문일것이다. 에수님께서는 바로 그 죄를 없애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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