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평생을 주님께 바친 아이입니다.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천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 세상이,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자비로움이 아닐런지...
예수님 탄생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지속가능하도록 하느님께 간청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비록 현실이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그 고통조차 주님께 봉헌하자는 결심을 하는 것이 이 대림기간을 지내는 참된 자세가 아닐까?
주님 제 마음에도 기쁨이 가득하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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