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묵상

2014년 12월 6일 토요일[대림1주간]

by 추산봉 2014. 12. 8.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진 기독교 역사속에서 얼마나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이 있었던가!

그러나 하느님의 시간은 더디기도 하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중세에 비하여 세상이 넓어졌다고 생각 될 뿐 인간사는 여전하다.

예수님이 왔다가셨는데., 그리고 성령께서 오셨다는데 세상은 여전히 하늘나라를 고대하고 있다.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면 오늘 하루도 천년이 될 수도, 천분지 1의 하루가 될 수도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