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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4년 11월 30일 주일[대림1주일]

by 추산봉 2014. 12. 1.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그분께서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맺도록 여러분을 불러 주셨습니다.

깨어 있어라.

 

전례력 첫날이며 기다림의 시작인 오늘을 생각한다.

나를 소중하게 여기라는 아내의 충고가 정겹다

그렇다. 나는 주님께서 만드신 존귀한 존재이다.

그러니 그것을 생각하는 나는 깨어 있는 나 일 것이다.

예수님과의 친교! 축복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