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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4년 7월 16일 수요일(연중 제15주간]

by 추산봉 2014. 7. 16.

그 영화를 불꽃으로 태워 버리시리라.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 하늘나라에서 기억 할 수 있는것은 바로 주님께 드리는 선행일것이다.

교우들 중에는 조용히 주님께 청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끄럽기만 하고 자기만 앞세우며 욕심이 가득찬 사람도 있다. 그런데 후자의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허물을 모르고 습관적으로 그리 지낸다.

하지만 그렇게 어우러져 지내는 것이 교회인가 보다.

어쨌든 성전에 들어서면 다 한 형제자매인것이니 주님께 간청하여 선하신 당신뜻대로 그들이 교양있게 살기를 기도드릴뿐이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