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자비가 강물처럼 흐른다는 것을 알려 주신 예수님
"저는 지금 이 시간을 주님 안에서 살 수 있음을 감사히 여깁니다." 라는 말을 머뭇거림 없이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시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소극적인 삶을 살기보다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 이 세상을 구원하는데 한알갱이의 모래만큼이라도 보탬이 될지언정
주신 능력을 소홀히 함으로서 주님께서 쌓아 놓으신 성 먼지 한 톨이라도 허물어 뜨리지 않도록 신중함을 주소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평화를 주소서.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20140402 남산 by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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