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는 진노를 푸시고 당신 백성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그의 글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삶의 무게를 느끼며 그것을 감당하려는 자신감이 없다면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삶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임을 느끼고 기꺼이 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님께 봉헌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복음의 기쁨임을 깨달아야 하겠다. 아마도 이것이 사순시기의 숙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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