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신처와 은신처가 되어 주리라.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영성체 전에 드리는 기도...
이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희노애락이 있는가!
그래도 그리스도인들은 행복하다.
주님이 피신처이고 은신처이니...
예수님께서는 주님이시면서도 머리둘 곳 없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다.
그것도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대림시기,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야 하겠다. 슬픔과 근심을 털어버리려고 노력하면서...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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