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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3년 12월 2일 월요일[대림 제1주간]

by 추산봉 2013. 12. 2.

피신처와 은신처가 되어 주리라.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영성체 전에 드리는 기도...

이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희노애락이 있는가!

그래도 그리스도인들은 행복하다.

주님이 피신처이고 은신처이니...

예수님께서는 주님이시면서도 머리둘 곳 없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다.

그것도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대림시기,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야 하겠다. 슬픔과 근심을 털어버리려고 노력하면서...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