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피난처가, 요새가 되어 주신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행복하다.
예수님 시대 로마제국으로부터 핍박 받던 민족들에게는 피난처가 절대로 필요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기꺼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복된 희망과 살길을 가르쳐주시고 속죄양이 되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야 말로 하느님을 기쁘게 하고 이 세상이 존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시기에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를 지나고 있었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있었으니 이미 하늘에 의지하기도 하였으나 예수님을 꿈에나 생각했을까? 그로부터 1700여년이나 지나 조선에 예수님의 말씀이 전해졌으니 멀고도 멀고 오랜시간이 흐른 구원이 되었다. 그것도 온통 순교자의 피가 낭자한 채로...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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