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하느님의 말씀은 감옥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요즘 영세를 받고서 미사에 참례하지 않은, 소위 냉담자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사실 현대인들이 자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면서 미사참례라는 예정된 일정을 보내는 것에 대하여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나약하고 더러워진 영을 씻어주신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신앙이 잘 박혀 있으면 냉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래 저래 교리를 이해시키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점점 힘들어 지는 것 또한 부인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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