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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3년 7월 7일 주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by 추산봉 2013. 7. 7.

주님께서 보고 갚으실 것이다.”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희망이 없으면 한시도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이라고 한다.

크고 작은 희망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희망을 잃은 사람은 극단적으로 자살을 강행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희망의 정점이다.

그러기에 순교성인들은 어떠한 환난과 어둠도 이겨낸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사람의 마음속에 선한 마음 곧 사랑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한 구원을 향하여 나아갈수 있는 것이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