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물은 만물의 근원이요 생명이다. 강물은 생명의 물이다. 과연 우리는 강을 귀하게 여기고 있는가?
나의 들것은 무엇인가? 나태와 절망과 탐욕과 거짓인가? 그것들에 기대어 누워있는 나는 아닌지!
주님! 제 들것을 떨쳐버리고 일어나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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