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오르는 길은 여전하였다.
솔잎 향기와 풀향기, 흙냄새, 그리고 신우대 군락은 변함없이 숲을 지키고 있었다
이 길은 산양골에서 유선암으로 오르는 길이며 내가 가장 즐겨 다니던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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