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에 오시어 원수들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도록 합시다.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성물은 우리의 신앙을 굳건히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나 수단이다.
그런데 어떤 교우들은 성물자체가 무슨 신성이 깃든양 숭배한다.
개신교 신자들중 일부가 성모님께 대한 잘못된 이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도 어쩌면 성모상에 대한 가톨릭신자들의 태도에서 기인 할 수도 있겠다.
전지전능하시고 무한하시고 오로지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을 굳게 믿는다면 성물이 우선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신뢰없는 막연한 믿음은 부평초와 같다.
자비의 해에 특별히 강조해야 할 것은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을 굳게 믿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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