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이 세상이 어덯게 변해야 한다는 것을 예수님은 이미 알려주셨다.
다만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드리기도 하고 거부하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다.
내가 수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것은 쉬고 싶다는 신호이다.
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리라.
그러나 초막셋을 짓자는 베드로의 말을 듣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
나는 초막을 짓고 그곳에 피하자는 생각일까?
나도 베드로사도처럼 정신없이 생각한 것이리라.
진정한 평화는 장소가 아니라 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으나 가슴으로는 모르는 것이리라.
나도 진리로 거룩해질수 있기나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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