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 주어졌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예수님의 시대!
나는 예수님께서 내마음에 계신다고 말은 하면서 정작 예수님이 하늘나라에 계신다고 습관적인 생각에 젖는다.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성부 오른편에 앉으셔서 그냥 내려다보고 있는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은 예수님게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다.
사람의 생각으로 이 세상의 종말이 언젠지는 모르겠으나 그 종말은 멸망이 아닌 영원한 나라로 변화되는 것이라는 희망 또한 가져야겠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다.
감사 감사 감사드려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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