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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3년 9월 7일 토요일[연중 제22주간]

by 추산봉 2013. 9. 8.

믿음에 기초를 두고 꿋꿋하게 견디어 내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가축 또는 야생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그들이 영혼이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특히 애완동물들, 개나 고양이를 보면 더욱 그렇다. 또 말이나 소의 큰눈을 보고 있으면 신비한 어떤 세상ㄴ너머의 세상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과는 다른 어떤 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어쩌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희망의 나라는 그러한 곳인지도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 그 깊은 곳에 다다르려면 얼마나 정화를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