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그리스도인이 본받아야 할 모습은 바로 위의 예수님 모습이다.
위정자들, 경제적 우위자들, 고위성직자, 대중스타...
이 세상에는 그져 하루 하루를 먹고 살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 사람들을 부리면서 육체적 노동보다 월등하다고 인정 받고 있는 지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주님의 시간은 똑같이 베풀어지고 그 품삯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공평하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세속의 착시를 이겨내고 주님의 시간과 품삯을 잊지 말아야 할 일이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5월 31일 금요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0) | 2013.05.31 |
---|---|
2013년 5월 30일 목요일[연중 제8주간] (0) | 2013.05.30 |
2013년 5월 28일 화요일[연중 제8주간] (0) | 2013.05.29 |
2013년 5월 27일 월요일[(연중 제8주간] (0) | 2013.05.29 |
2013년 5월 26일 주일[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 (0) | 201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