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자비로히 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 것, 예수님께서 환난을 당하시고 인내로 우리를 굽어 살피시고 부활하시어 복된 희망을 주시고 성령을 보내시어 주님의 사랑을 전하신다는 것을 오늘 독서와 복음을 통하여 명확히 밝히시는것 같다. 사람이 수양이 필요한것은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과연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살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진리의 기쁨을 깨닫을 기회를 주시는 주님은 다시금 자비로우시다.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고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 성령을 통하여 온전히 우리에게 주심을 믿겠나이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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