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교회안에서 일을 하다보면 어떤 사람에게서는 희망을, 어떤 사람에게서는 실망을 느끼게 된다.
그 차이점은 하느님의 사업을 위하여 일하느냐 아니면 자신을 위하여 일하느냐 라는 것이다.
“무엇을 원하느냐?”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진지하게 묵상하여 보면 자신의 많은것을 버려야 함을 깨닫게 된다. 내 안에 숨겨있는 보물은 질그릇 같은 마음으로 인하여 깨져 쏟아버리기가 쉬우니 보물을 간직하기 위하여는 늘 자신의 마음을 굳건하게 구축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이는 그냥 되는 일이 아닐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온유, 착함, 성실, 절제, 지혜, 통찰, 의견, 용기, 지식, 공경, 경외........
주님! 오늘도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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