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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7월 24일 일요일[연중 제17주일]

by 추산봉 2011. 7. 25.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이 세상에서 보물을 손에 넣기란 매우 힘든일일것입니다.

그만큼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힘이 든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보물은 우리들내부에 숨겨져 있고 스스로 자신을 갈고 닦을때 그모습을 드러내 빛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