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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4월 16일 토요일[(자) 사순 제5주간]

by 추산봉 2011. 4. 16.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광야에 가까운 고장에 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사람들이 분별없고 헤아리지 못한다면 때로는 떨어져 있는것도 좋을듯 하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떠나고서야 귀한지를 깨닫고는 한다.

또한 자신이 속한 조직의 안녕을 핑계로 그 사람을  배척하기도 한다.

그래서 의인의 길은 험하고 힘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