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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2월 20일 일요일 [(녹) 연중 제7주일]

by 추산봉 2011. 2. 20.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나는 주님이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불공평함의 극치인 이 말씀

하느님께서는 정말이지 꼴같지 않게 나대고 모순투성이인 인간을 그래도 사랑하신다는 건데

그러나 아마도 인간에게는 유일한 해결책일듯... 그러나 난 이해가 잘 안된다는....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이완전한 진리의 의미를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미움이 사랑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