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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2월 19일 토요일[(녹) 연중 제6주간 토요일]

by 추산봉 2011. 2. 19.

그는 믿음으로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에 따라 받는 의로움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제멋대로 다루었다.

 

신념은 용기를 주고 용기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올바른 신앙은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왜곡된 신념과 신앙으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나 또한 그것을 외면하고 회피함으로서 묵인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길고 춥던 겨울도 끝나가고 봄의 기운이 피어오르듯이 주님께서는 오묘한 안배로 잘못된 길을 바른길로 인도하실것이라는 믿습니다. 믿음은 희망이고 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