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나눔을 위하여는 무리를 지어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정된 수량이라 할 지라도 나눔을 통하면 무한대로 늘어납니다.
이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이른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의 나눔이야말로 우리 영혼을 배부르게 하는 것입니다.
나눔은 가난한 사람이 더 잘하고 그 기쁨도 더 합니다.
나눔은 받는 사람보다 베푸는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
이는 부자들이 자신들의 행복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하긴 대부분의 부자들은 "먼 소리야 난 즈금이 더 행복해 난 이대로 살거야 너나 그러고 살아" 하겠지요 ㅠㅠ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월 6일 목요일 [(백) 주님 공현 후 목요일] (0) | 2011.01.06 |
---|---|
2011년 1월 5일 수요일 [(백) 주님 공현 후 수요일] (0) | 2011.01.05 |
2011년 1월 3일 월요일[(백) 주님 공현 후 월요일] (0) | 2011.01.03 |
2011년 1월 2일 일요일 [(백) 주님 공현 대축일] (0) | 2011.01.02 |
2011년 1월 1일 토요일[(백)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0) | 201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