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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1월 4일 화요일 [(백) 주님 공현 후 화요일]

by 추산봉 2011. 1. 4.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나눔을 위하여는 무리를 지어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정된 수량이라 할 지라도 나눔을 통하면 무한대로 늘어납니다.

이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이른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의 나눔이야말로 우리 영혼을 배부르게 하는 것입니다.

나눔은 가난한 사람이 더 잘하고 그 기쁨도 더 합니다.

나눔은 받는 사람보다 베푸는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

이는 부자들이 자신들의 행복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하긴 대부분의 부자들은 "먼 소리야 난 즈금이 더 행복해 난 이대로 살거야 너나 그러고 살아" 하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