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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연중 제1주간] 주님께서 그의 태를 닫아 놓으셨기 때문이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오늘 아침 지인으로 부터 카톡으로 아래 글을 받았다. 종말론적 메세지인데... 그 날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는게 다행이다. 이천년대라면 2999년 까지 일런가? 어쨋거나 .. 2016. 1. 27.
2016년 1월 7일 목요일[(백) 주님 공현 후 목요일]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어쩌면 나는 예수님의 은총을 의심하는지도 모른다. 세상이 개선됭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은 몇 안되는 의인들 때문이다. 자비의 해를 선포하신 .. 2016. 1. 27.
2016년 1월 4일[(백) 주님 공현 후 월요일]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고양이는 잠을 잘 때 조차 귀를 쫑긋 세우고 경계한다. 그렇게 예민하기 때문에 잠자리는 어둡고 주위가 막혀있는 아늑하고 은밀한곳을 좋아한다. 나도 세례를 받기전에는 고양이처럼 살지 않았을까? 하긴 .. 2016. 1. 27.
2015년 3월 25일 수요일[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많은 신자들의 간증에는 예수님이나 성모님을 어떤 형태로든 만났다고 하는 내용이 많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은 엄청난 시련을 겪.. 201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