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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6년 1월 25일 월요일[(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by 추산봉 2016. 1. 27.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연일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다.

하지만 이 추위가 영원히 계속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기 때문에 참는다.

한국은 극지방이나 시베리아가 아니기 때문에 곧 봄이 오고 여름이 올것임을 안다.

심지어는 더운 여름을 생각해 낼 수도 있다.

주님의 나라도 이와 같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으나 나는 아직 겪어 보지 않은 토마스의 의심으로 잘 모르겠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이다.

하지만 열심히 기도하면 보여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