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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섭 (2/2 ~ 2/15)
"생각에 생각을 물고 더하는 미지의 세계, 그저 깊은 암흑으로, 하지만 분명 존재하는 나의 세계 속으로..."
아직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이미지를 화면이라는 곳에 현실화 시키는 작업은 작가에게 상상이상의 한계를 느끼게 할 때가 많다. 심지어 기존 표현법칙이나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고뇌를 뛰어넘어 생각한 바를 표현하기 위해 '알지 못하는 것과 아직 완성되지 못한 가공의 이미지 구축에 그나마 최소한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심볼이나 시그널 등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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