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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봉에 관하여21

추산봉 유선암 오르는 길 유선암에 오르는 길목 중간에 연못이 있었는데 지금은 말라버려 애처로웠다 이곳에는 비석이 (오재균씨의 공덕비?)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연못 옆의 교목은 내가 최초로 다람쥐를 생포(손가락을 물려 가면서도 놓지 않았던... 독한 놈)하였던 나무이다. 다람쥐를 생포하였던 나무이다. 이제.. 2009. 5. 5.
오월의 추산봉 산양골 매바위재 유선암 포상정 30년만에 오르는 길은 여전하였다. 솔잎 향기와 풀향기, 흙냄새, 그리고 신우대 군락은 변함없이 숲을 지키고 있었다 이 길은 산양골에서 유선암으로 오르는 길이며 내가 가장 즐겨 다니던 노선이다 2009. 5. 5.
오월의 추산봉 산양골 매바위재 유선암 포상정 오른쪽나지막한 산봉우리에 지석묘가 몇기 있다 멀리 유선암이 있는 매바위재와 그 아래 산양골이 보인다. 유선암으로 가는 구렁창 길이다. 예전에는 벌거숭이 길이어서 모래와 철분이 있는 길이었는데 이제 잡목이 제법 우거졌다 대밭 너머가 양님이네 집이었다. 비닐하우스 부근에 산양골 세집이 .. 2009. 5. 5.
추산봉 가는 길, 산양골 방죽, 고수남초등학교.... 학천 어림 어귀에서 본 추산봉 멀리 추산마을이 보인다 고수남초등학교 자리 이제는 온실이운동장을 점령하였다. 초내리 어귀에서 본 추산봉 멀리 칠암 마을이 보인다 산양제에서 바라본 매바위재, 유선암 4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태하와 경수와 양님이가 살았다 이곳 산양골 방죽엔 장어가 ..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