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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BIM

국내 건축사사무소에 BIM을 도입할 수 있을까? 등

by 추산봉 2015. 10. 14.

http://alog.auric.or.kr/JEC71/Post/6e8256e9-cd5a-4b2c-821c-0397f15fc8f9.aspx

 

국내 건축사사무소에 BIM을 도입할 수 있을까?

BIM | 2015-10-07 오후 11:01:21 | 조회수 : 93 | 공개


 


BIM은 현재 건축설계사무실에는 또 하나의 별개 업무에 지나지 않는다
생산 원가는 절감할 수 없고 맨아워만 더 투입되며 만들어진 모델링이 도면과 맞지 않아서 많은 문제가 있고 그 쉽다던 설계변경은 너무 어려워서 다시 모델링을 하는 것이 더 작업시간이 빠르고 간섭 체크는 가능하나 천장의 등박스와 천장면이 간섭된다고 체크해서 불필요 및 부정확한 간섭 정보를 주고 배관이 벽을 통과해도 그것이 간섭되었다고 체크해서 오히려 정확한 정보보다는 불필요한 정보가 상당히 많고 기껏 REVIT으로 그렸더니 현장에서는 도면과 불일치하고 제품을 만들 수 없어 시공이 불가하여 다시 이것을 TEKLA등의 시공 BIM으로 전면 재설계를 해야 하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그래도 국내 건축사사무소에 BIM을 도입할 수 있을까?
 국내 건축설계사무실에서 BIM으로 설계하면 기존 2D CAD보다 생산원가를 더 절감할 수 있을까?
 
BIM으로 설계하면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전제 조건이 돈과 시간을 무한정 쓸 수 있다면 말이다.

그러나 원가문제, 생산성문제, 프로세스문제, 제도적문제, 교육문제, 프로그램 자체 문제(설계 BIM과 시공 BIM이 나누어져 있음)
이런 전반적인 영역이 개선되어야한다. 어느 세월에 개선이 될지는 의문이다
 
가치가 있는 건축물에대해서 이미 지어진 건물의 도면을 보고 정보를 입력한 후 유지관리를 위해서 필요할 수는 있다
 오토데스크사에서 CAD를 생산하지 말아야 모두 3D로 가거나 기존의 2D 타사의 제품을 쓸것이다
 
BIM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결과가 그렇다.
생산성은 떨어지고 투입비용은 증가했고 더 많은 사람들을 고용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게 했고 결과물에 대한 품질은 더 떨어졌고 일량은 몇 배 더 증가했다.
 
건축은 경험학문이다 설계나 시공이 없으면 작업 하기 어렵다
 BIM은 최종 결정된 재료로 모델을 만들어야하는데 결정이 안된 상태의 모델은 나중에 다시 만들어야하는 문제가 있다
 
건축은 또한 행정학문이다
인허가를 모르면 진행하기 어렵다
건축은 다양한 법으로 구성되어있다
관에서 BIM을 수행한다고 해도
건축직 외에는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BIM을 도입할 때 한번 정도 생각해 볼 문제들은 아래와 같다.

1. 원가 비교(단가문제)
동일한 건축물을 설계할 경우
기존 방식의 CAD로 설계할 때와 BIM으로 설계할 때의 맨아워 투입에 따른 원가비교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가령 CAD로 설계 시 허가 도면은 지식산업센터 1개동 지하2층 지상 13층, 6700㎡ 시
실장과 과장 2인 12시간 10일(합계:240MH)이면 되는데, BIM은 아무런 CAD 바탕이 없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매아워 투입 예상 되는지? 만약 BIM이 CAD의 MH보다 MH가 많이 소요된다면 굳이 변경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건축(법적 검토, 및 재료 정보 포함), 구조(구조계산서 내용 반영), 기계, 전기, 조경, 토목 포함, 작업 스케일은 1/100정도 일때 기간입니다.
 결론은 2D CAD작업+BIM 모델링 작업+BIM 교육비+프로그램구입비+2D도면 검토+BIM 모델링 검토=MH(맨아워)투입 증가로 곧 영업이익 손해로 나온다. 한 군데 수정하면 다 바뀌는 것은 3D 모델이지 2D 도면이 아니기 때문에 MH는 증가할 수 밖에 없다. 기존 2D 도면의 품질은 현장에서 시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표기한 것인데 과표기한다고 해석하거나 불필요한 내용을 표기한다고 해석해서 치수와 주열과 단순 몇가지 내용만 간단히 표기된 3D로 추출한 2D가 정답인것처럼 유도해 나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고 본다. 
 
또한
건축주가 설계자에게 아파트 단위세대의 전면적인 설계변경을 요청 할 경우
동일한 부분의 수정사항에 대해서
기존 방식의 CAD로 설계변경할 때는 건축만 실장 과장 대리 3인 12시간 4일(144MH)과 BIM으로 설계변경 시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 예상 되는지? 물론 건축 CAD 파일이 없는 상태로 말입니다.
이 기간에는 기계, 전기, 조경, 토목의 업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계변경 시 간섭되는 부분이 없어야 합니다.
현장 AS의 경우 건축 CAD 도면은 3시간 정도 걸려서 정리해서 주면 될 것을 링크걸린 BIM 모델링을 적용하면 뜨는데 시간 걸리고 정보수정하는데 건축은 하더라도 기계, 전기 쪽에서 위치나 크기를 변경 안할려고 해서 변경이 쉽지 않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간섭되는 부분은 누가 조정해야 하고 누가 수정을 해야 하는지 한번 정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재 BIM은 CAD로 그린 도면이 있어야 하고
특히 기계, 전기 쪽에서는 CAD 바탕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이고
CAD 파일을 받아서 모델링화 시키고 있는 정도이고 정보도 거의 없으며 CAD 도면하고도 안맞아 모델링 자체도 안맞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BIM 용역을 하는 협력사들은 CAD가 없어도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하나 막상 계약을 해서 진행해보면 CAD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2. 프로세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실제 시공되는 건축마감 재료는 최종 실시 때 결정이 되는데
BIM은 최종 실시 때까지 초기 투입되는 MH가 계속 똑 같이 과다하게 투입되는 프로세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원래 초기 도입 시 처음에는 많이 투입되고 나중에는 적게 MH가 투입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동일하게 MH가 투입됨에 따라 MH가 오히려 증가되었고 CAD로 그리는 작업자가 있어야 그나마 모델링이 가능한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MH가 계속 준다고 프로그램 판매사는 얘기할 수 있다.
 얘기는 할 수 있으나 현실을 그렇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CAD 작업자는 여전히 필요했고 그 도면을 검토해 주는 사람도 여전히 필요했으며 거기에다가 모델링까지 CAD 도면과 맞는지를 확인해 주는 검토자까지 필요해서 BIM 도입시 MH는 계속 증가했고, 영업 이익은 계속 떨어졌다.
 
3. 건축주가 보지 못함
프로그램이 해년마다 변경되어 과거 프로그램으로는 현재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볼 수 없고
납품 시 모델링의 데이타가 너무 커서 컴퓨터 성능이 상당히 좋아야 하고
건축주가 뷰어로 볼 수 있는 것 처럼 말하지만 막상 보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년마다 새 프로그램을 사야 하는지?
그리고 열어서 건축주나 시설관리팀에서 보기 정말 어려운데 이것 때문에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뷰어가 보기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으나 실제로는 보기 무지 어려운 것이 나타나는 현상이며 보다가 컴퓨터가 멈추는 경우도 있음.
 
4. 단계별 수 많은 모델링 작성 문제
계획 때 BIM 모델링 따로 하고
면적 산정 BIM 모델링 따로 하고
두께가 너무 얇으면 RP 모형 제작이 어려우므로 모형 작성 시 BIM 모델링 따로 하고
공간 터짐현상이 없어야 하는 친환경 관련 BIM 모델링 따로 하고
심의 BIM 모델링 따로 하고
허가 BIM 모델링 따로 하고
실시 BIM 모델링 따로 하고 있는데
원래 초기에는 한번의 모델링으로 실시까지 나오는 것으로 해서 MH를 상당히 줄이는 것처럼 소개했으나 실제 운영을 하면 여러가지 모델링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로 MH가 상당히 많이 투입이 되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CAD 도면 같은 경우 설계단계별로 지속적으로 내용이 추가되거나 어떤 것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BIM 모델은 별도로 만들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이것은 그야말로 상당히 많은 MH가 들어가며 그 때마다 기계, 전기 쪽 업무 컨트롤을 해야 하며 시간은 없고 납품 기간은 다가오는데 협력사에서 BIM 데이타는 오지 않고 BIM으로 추출해서 도면을 그려야 하는데 시간이 없으면 CAD 도면을 BIM에 역으로 넣어서 BIM 데이타로 만든 CAD 추출물이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
 
5. 통신이 잘 안되는 작업 현장에서 손쉽게 보기 어려운 문제
막상 현장에서 지하층의 경우 아직 기반시설이 전혀 없기 때문에 통신이 잘 안되어 아이패드나 기타 패드, 또는 엔드라이브등 클라우드에 저장을 해서 다운받아서 봐야 하는데 현장가면 3차원의 모델링을 돌려가면서 시공한다는 것은 현재 시기상조인 것 같고
작업자가 대부분 중국인부들이어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BIM을 보여 주면서 작업을 지시하고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
 
6. 모델링 작업자는 건축 경험이 부족한 학원출신이나 건축공학과 졸업한 학생들인데
340여개 이상의 법이 서로 얽혀 있는 건축법적인 사항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 재료가 어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지 못하기에 BIM의 결과물이 실시설계 도면대로 작성되지 못하고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모델링을 하는 등 제대로 작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CAD도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프로그램을 배우는데 약 2주 정도면 걸음마 정도는 하는데 BIM은 프로그램 한가지만 배우더라도 2주가지고는 턱도 없으며 적어도 5-6개월정도 배워야 겨우 걸음마 정도 하는데 건축설계는 실제로 건물이 지어지기 때문에 연습해서 모델링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7. 디테일을 그릴 때 CAD 도면이 없어도 스스로 모델링해서 작업이 가능한지?
 3D로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또 검토를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내용도 모르면서 작업을 한다는 것은 다시 수정작업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면 MH는 2배이상 들어가고 그 데이타를 CAD 처럼 다른 프로젝트에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는 또한 의문이다.

 

 http://alog.auric.or.kr/JEC71/Post/1b8f4bca-b4cf-4d10-80f1-767eac131034.aspx

 

BIM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이유들(1)

BIM | 2015-10-07 오전 1:09:45 | 조회수 : 110 | 공개


 

경쟁력은 단위시간당 생산성/노동력의 결과로 나오는데 BIM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경쟁력이 매우 낮다 또한 모델도 각 단계마다 여러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링에 대한 재활용도 낮다(REVIT이나 ARCHICAD로 만든 설계BIM 모델링은 시공BIM인 TEKLA와 CATIA에서 사용하지 못한다. 즉 별도 발주를 주어 또 만들어야 한다. 프로그램 판매사들은 이 부분을 애매하게 얘기하거나 애초에 얘기하지 않는다. 시공 BIM사만 열심히 얘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내에서 건축분야 기술 경험과 지식과 학식이 많은 사람은 관리직에 있어 BIM을 잘 다루지 못하고 툴에대한 콘트롤이 어렵다(백에 하나 예외는 있을 수 있다)

비용이 급증하고...
호환성이 매우 열악하다
REVIT에서 제공하는 패밀리의 치수는 인치다. 헉!

잘못된 데이타도 많이준다
천장재에 설치되는 각종 전등과 소방시설들이 간섭으로 체크된다
벽을 관통하는 배관들도 간섭으로 체크된다

입력자가 입력한대로 결과물이 나온다
간섭을 체크해야하는데 공중에 떠 있는 객체들을 많이 발견한다 비간섭 오류는 발견하지 못한다

도면 검토자 외에 BIM 데이타 검토자가 더 필요하다
설계비는 고정 또는 하락하는데 지출 비용은 몇배 증가한다

지출비용이 더 증가한다고 더 개선되는 것은 미미하다

설계 간섭 오류는 전체 간섭오류 중 시공되기위한 정확한 간섭오류가 몇 퍼센트인지 확인하는 간섭갯수와 수량 파악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보다 비간섭으로 놓치는 부분을 하나 더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건축사사무소의 품질관리실에서 도서검토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 말고 설계하자와 시공하자를 막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가?

설계도서 품질관리 | 2015-10-09 오후 12:46:49 | 조회수 : 48 | 공개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으나 각각의 문제점들을 지적해본다.

프로젝트 담당 PM이 설계도서를 검토하는방법
-담당자이므로 내용을 제일 많이 알아야 하나 행정업무로 도서 검토를 거의 하지 못하고 촉박한 납품 일정과 잦은 발주처의 설계변경으로인해 건축협력사에서 검토 파일을 받아서 품질관리실로 토스하기에 바쁘다. 그리고 책임지지도 못할 검토했다는 서류에 서명한다.

프로젝트 담당 본부장이 도서를 검토하는 방법-
각 종 회의로 도서 검토를 거의 하지 못하고 영업을 하기 위해서 회사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 기성금을 받기 위해서 설계도서 검토했다는 서류에 서명하는 수준이다.

설계감리로 용역을 주는 방법
-용역비의 증가로 일이 거의 없으며 도서검토 능력이 있는 기술자가 드물다.

건축주가 도서를 검토하는 방법
-LH나 SH처럼 각 분야와 공종별로 전문가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최종 결과물을 얻기 위한 계획적인 부분은 일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도면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검토가 어렵다

시공사가 도서를 검토하는 방법
-법에도 도서 검토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당연히 검토하나 단계가 이미 시공을 위해서 납품을 받은 도서를 검토해야 단계이므로 설계하자 예방 부분에서는 무의미하고 기 납품된 도서에 대해서는 시공적인 것과 자체 기술기준에 대한 검토가 가능하나 계획의도와 디자인의도와 수시로 개정되는 법과 자체 회사 기술기준이 아닌 다른 시공방법에 대한 검토는 미약하다. 어떤 회사의 자체 설계기준은 법과 고시된 기술기준도 무시한 내용들이 있다. 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감리자가 도서를 검토하는 방법-
설계도서의 불일치나 시공현장상태와 도서와의 불일치는 확인이 가능하나 수시로 개정되는 법적인 사항과 VE, 에너지절약, 친환경적인 부분의 검토는 어렵고 업무중에 기술적인 부분이나 검토해야 할 부분은 건축사사무소에 날인을 받아오라고 회피하고 있는 실정으로 건축사사무소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

건설사업관리자가 도서를 검토하는 방법
-법적, 기술적, 자재, VE, 공사비 절감, 하자 예방 부분에 대한 검토는 가능한 것처럼 말하나 일부이고 건축사사무소에 비교자료라던지 근거자료를 요청하고 있어 원래 건축주를 대신하거나 건축주에게 법적 기술적 시공적 기술자문과 관리를 해야할 건설사업관리자가 건축사사무소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고 현장에 문제가 생기면 문제해결을 위해서 노력해야 함에도 책임 전가하기에 바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고 상대적으로 건축사사무소의 업무만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BIM으로 검토하는 방법
-제대로 된 BIM은 검토 가능한 내용들은 많으나 2D 도면에 대한 업무 의존도가 높고 기간이 많이 걸려 행정 및 설계 납품 일정과 맞추기 어렵고 2D도면과 불일치하는 내용을 3D로 보여주고 있고 MH가 많이 투입되어 일정에 맞추기 어려우며 설계일정과 행정업무와는 별개영역으로 실제 보고자 하는 실 수요자 중심으로 별도의 비용과 기간을 정해서 운영해야 하는 실정으로 2016년부터는 조달청에서 발주 의지는 있으나 시장에서는 현재 업무가 거의 없어 많이 침체된 상태며 건축사사무소마다 몇 개 프로젝트를 BIM으로 발주한 후 용역 업체에서 받은 모델링 결과물에 대해서 많이 실망한 상태고 시범적으로 발주한 곳에서는 모델링을 받은 후 보관만 하고 있고 볼줄도 활용할 줄도 모르고 그 외에도 프로그램 호환문제와 비용문제와 패밀리와 라이브러리 제작등의 문제를 지적한 많은 논문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풀린 것이 없으며 앞으로 남아있는 과제가 6년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상태로 프로그램 판매회사들이 건축분야 국가 정책을 좌지 우지한 상태로 대대적인 손질과 정책 변화가 필요한 단계인 것 같다.

여러가지 검토 방법을 검토해 본 결과 결국 모든 일은 부메랑처럼 최초 도면을 생산한 제작자이며 설계자인 건축사사무소로 다시 넘어 온다는 것이다.
역할은 많아졌지만 역량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