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복음을 전할 따름입니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8월 중 한국을 방문하신다.
현재 존경받고 신뢰받는 분이시기에 한국가톨릭신자들은 기쁘게 방항을 준비한다.
사람은 자신이 존경하고 믿고 좋아하는 인물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한다.
나 역시 교황님이 보고 싶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한다고 해서 예수님을 믿지 못한다거나 그 분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교황님을 직접 보지 못한다는 것은 아쉽지만 설사 만나서 악수하고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것은 없다.
그분이 하시는 생각과 말과 행위가 지속적으로,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면 나에게서도 그분을 존경하고 따르는 마음이 지속될것이다.
교황님은 우상이 아니다. 그 분은 말씀을 전하시는 분들의 대표인것이다.
교황님께서 한국가톨릭교회에 힘을 실어주고 신자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나아가서 한국에 희망과 가르침을 주는 방한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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