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묵상

2014년 4월 15일[성주간 화요일]

by 추산봉 2014. 4. 19.

나를 날카로운 화살처럼 만드시어 당신의 화살 통 속에 감추셨다.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처방은 처절하기만 하다.
당신의 목숨을 담보로 죄많은 사람들에게 일침을 놓는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상 죽음이다.
제법 많은 생물들이 자기 몸을 희생하여 대를 잇는다.
예수님은 당신의 죽음으로 세상을 지킨다.
용서 받은 세상은 다시 일어 나지만 여전히 비틀거린다.
이 세상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몸통인 교회의 구성원들이 깨어나야 한다.
복음화는 바로 서기 위한 행동이다.
"복음화는 예수님의 선교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복음의 기쁨 19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