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고난을 겪고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주위의 아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난다.
세상과의 교류가 적었던 어리거나 젊은 시절에야 죽음에 대하여 그리 민감하지 않지만 이제 번지수를 탈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주변의 노인들이 세상을 떠나는것이 예사롭지가 않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젊디 젊은 나이에 죽음을 미리 알고 인간의 고통까지도 겪으시며 부활을 준비하신 것이다. 비단 죽음뿜만이 아니라도 매사에 용기를 내어 당당하게 맞선다면 두려움이 사라지련만 왠일인지 나는 점점 위축되어만 간다. 그런 나에게 용기를 내어라.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말씀은 크나 큰 격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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