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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3년 7월 26일 금요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by 추산봉 2013. 7. 27.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질투는 사랑이다.

주님의 사랑은 독점적이며 절대적이어서 사람은 사랑을 거부할수도 해서도 안된다.

이 거룩한 사랑을, 그 말씀을 나는 왜 이리도 자주 잊는단 말인가?

절망이란 주님의 사랑을 잊거나 잃어 버릴때 다가오는 것이다.

 

주님 저에게 오로지 주님만르 향하는 은총 주소서

 

 

20120423 tanzania pemba by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