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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12월 6일 화요일[대림 제2주간]

by 추산봉 2011. 12. 6.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이 두렵게 느껴질 때는 죄중에 빠져 있거나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보잘것 없는 한사람이라도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설사 죄중에 빠졌더라도 회개와 고백과 보속으로 빠져나올수 있으며 주님의 자애로움을 느낄것이다. 바로 그분의 평화이시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나를 어여삐 여기시어 은총과 자비를 강물처럼 주실것이다.

 

주님 오늘도 저로 하여금 주님의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소서. 은총이 가득한 이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