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묵상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연중 제28주간]

by 추산봉 2011. 10. 10.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시선의 방향을 돌리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방향을 틀기가 어렵다.

이는 교만이고 게으름이고 무지이다.

끊암없이 성찰하고 궤도를 수정하고 자기 단련에 힘써야 하겠다.

조선의 선비들이 천주교를 받아들일 수 있엇던 것은 바로 자기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일것이다. 

나도 그럴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