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시선의 방향을 돌리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방향을 틀기가 어렵다.
이는 교만이고 게으름이고 무지이다.
끊암없이 성찰하고 궤도를 수정하고 자기 단련에 힘써야 하겠다.
조선의 선비들이 천주교를 받아들일 수 있엇던 것은 바로 자기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일것이다.
나도 그럴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연중 제28주간] (0) | 2011.10.15 |
---|---|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연중 제28주간] (0) | 2011.10.11 |
2011년 10월 9일 일요일[연중 제28주일] (0) | 2011.10.10 |
2011년 10월 8일 토요일[제27주간] (0) | 2011.10.10 |
2011년 10월 6일 목요일[연중 제27주간]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