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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9월 9일 금요일[연중 제23주간]

by 추산봉 2011. 9. 9.

 

믿음과 사랑과 함께, 우리 주님의 은총이 넘쳐흘렀습니다.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요즈음 유난히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리고 의기소침 해진다. 할일은 많으나 시간은 허락치 않고 게다가 초조해지기까지 한다.

다 부질없는 일 일수도 있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징조이다.

생각이 굳기 전에 내면의 세계를 저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