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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8월 2일 화요일[연중 제18주간]

by 추산봉 2011. 8. 2.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렁에 빠질 것이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나는 눈먼이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