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신앙은 바로 위와 같은 말씀에 그 뿌리가 있다 할 것이다. 지치지 않을 영혼,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함, 그리고 보지도 않고 믿을 수 있는 신념 바로 이것이 신앙의 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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