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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3월 17일 목요일[(자) 사순 제1주간]

by 추산봉 2011. 3. 17.

"주님, 당신밖에 없는 외로운 저를 도우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세상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복잡함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지금은 외로은 사람이 정말 많은 시기이다. 이럴때일수록 서로 도우는 길만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렵, 아메리카....세계는 넓은것 같아도 좁다. 인간들이  좁혀놓은 이 세상은 이제 서로 남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바벨탑의 현장처럼 분열이 필요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인간이 이대로 계속 오만을 떤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