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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by 추산봉 2013. 11. 4.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불순종 안에 가두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사랑하는 법, 사랑의 기술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을 원하시는 주님

나도 우리도 어찌 될지 모르는 미래를 맞이 하며 사는 지금

유일한 희망은 당신이옵니다.

희망이 스러져가는 이 세상에 다시 불을 지피어 주소서.

저로 하여금 지금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아니면 아름다운 희망으로 저를 감싸시어 주님께로 인도하소서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