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관촉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면 도로 왼쪽으로 물이 흐른다
교토의 냇물 같다
대웅보전
사찰의 규모에 비하면 큰 규모이다
미륵상 앞에는 실내에서 기도 할 수 있는 투시창을 가진 건물이 있다
해탈문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륵상은 멀리서 보기에는 매우 불균형하고 투박하다
고려시대의 석조물로 문양이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석등의 디테일
목구조의 번안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구성에 비하여 디테일은 매우 정교하고 선이 아름답다.
왜 그랬을까?
가까이 본 미륵상의 안면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직한 선과 표정이다
석등의 문양과 비례는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중원미륵리의 석등과 같은 느낌이다
관촉사 입구의 소공원은 매우 아름다운 구성과 조경미를 가지고 있으나
아쉽게도 정비가 허술하다
잘 정돈하여 보완하면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원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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