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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3년 9월 27일 금요일[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용기를 내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고난을 겪고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주위의 아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난다. 세상과의 교류가 적었던 어리거나 젊은 시절에야 죽음에 대하여 그리 민감하지 않지만 이제 번지수를 탈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2013. 9. 28.
2013년 9월 26일 목요일[연중 제25주간] 너희가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아라.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헤로데 그도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살펴보고 정적으로 여겨지면 제거하여 자신의 권세와 재물을 지키기 위할 목적으로 만나고자 했을 것이다. 어쩌면 사람들은 지금도 .. 2013. 9. 26.
2013년 9월 25일 수요일[연중 제25주간] 당신께 제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죄를 짓고 죄책감에 사로잡혀, 또는 죄인지 모르고 사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것 아닌가. 그래서 지금도 성직자와 수도자들은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느라 동분서주 한.. 2013. 9. 26.
2013년 9월 24일 화요일[연중 제25주간]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냉정하기 짝이 없는 예수님 성모님이 오셨으면 나가 반가이 맞이하고 인사드리셨어야 하는 것을... 하지만 예수님은 하느님의 일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그렇게 빗대어 말씀하셨을게다. 예수님이신들 성모님이 반..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