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이 집을 정하고 사는 곳이 익숙해지면 다른 곳에 여행중에 저녁무렵이 되면 집이 그리워지는 본성이 있는 것 같다.
하루의 끝도 이럴진데 생의 끝에 다다르면 본향이 그리워질것이다. 그 본향은 어디인가?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느님 나라가 본향일것이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사람의 죽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의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믿음을 가졌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중에 실망스러운 행위를 하는 사람을 보면 더욱 가슴아프다. 마치 예수님을 박해하던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 같이....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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