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물론 용서가 쉬운 일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미워하기도 하고 피해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용서 받기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볼 필요는 있을것 같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여전히 설득력이 있다.
이 세상에는 예나 지금이나 말도 안되는 전쟁, 학살, 불평등, 향락과 사치, 부도덕, 부정이 판치고 있음은 여전하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일깨워 주신 파격으로 말미암아 의인들은 많아진것 같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하나의 의인만 있어도 용서하신다고 했으니 오늘날 세상이 멸망하지 않고 있다고 믿어야 할 듯 하다.
그럼으로 나도 의인이 되게 해달라고 주님께 언감생심 기도해야 하겠다.
그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저 착한사람 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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