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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3년 9월 10일 화요일[(연중 제23주간]

by 추산봉 2013. 9. 11.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도 밤을 새워 기도하셨는데 나는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충만하기만 바란다.

하지만 그것이 허물은 아니다.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시자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시니 지금 이 시간에도 예수님께서는 내가 행여나 길을 잘못 들까 노심초사하실게다. 다만 예수님을 외면하지 않는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