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주님께 매달리는 것은 최상의 선택이다.
주님께서는 오히려 기뻐하실 것이며 자비로우시니 나를 환난에서 구해주실 것이다.
오늘 아침 7시 알람에 맞추어 남산위로 찬란한 아침해가 불끈 솟아오르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았다.
어두운 밤을 지나 떠오르는 아침해는 늘 사람에게 힘을 준다. 주님의 자비가 그러한 것이다.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간일지라도 주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시리라.
그분을 믿어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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