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4년 5월 17일 토요일[부활 제4주간]

추산봉 2014. 5. 17. 14:36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복된 희망

복음의 기쁨은 바로 이것이다.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기를 청하면 세상이 살만한 곳이라는 것 아닌가?

초막셋을 어찌 비난하겠는가?

이 넓고 깊은 세상이 사람들에 의하여 오염되어 가고 파괴되어 가는 지금과 가까운 미래를 어찌 할꼬?

그래서 초막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전구로 이 세상이 바뀔 수 있단 말인가?

또 바뀐다면 어찌 바뀐다는 말인가? 이나라 지도자가 하겠다는 국가개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는 이 나라가 어떻게 개조되어야 하는지 과연 알고나 있는 것일까?

그리 쉽게 개조 될까?

자신이 자신을 수술 할 수 있을까?

지금 정작 필요한것은 잠시 멈추고 성찰하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교회도 포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