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4년 4월 16일[성주간 수요일]

추산봉 2014. 4. 19. 11:31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는데, 나를 단죄하는 자 누구인가?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은 나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덯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변한다.
마치 나비효과인듯 매시각 움직일때마다 생각할때마다 세상은 새로이 창조된다.
나로 부터 시작한 이 모든 생의 움직임이 인류를 비롯한 생물의 개별적 움직임과 어울러져 이 세상을 창조해 나간다.
따라서 나는 이 세상을 창조하는 일부이다.
그러니 얼마나 조심해야 하겠는가? 세상이 아름답게 창조될것이지 추하게 창조 될것인지가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이는 영원이 남을 흔적일것인데 참으로 온 힘을 다하여 신중하고도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그것은 주님께서 만드신 참으로 신비로운 것이다.
그러니 이 중차대한 순간들을 내 혼자 힘으로 어찌 이루겠는가? 성령님은 기다리고 계실터이다.
내가 기도로서 도움을 청하기를....